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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개발/일기 끄적끄적

day7

by 재봉팔 2021. 5. 25.

오늘은 21년 5월 25일.

5월 1일 퇴사 후로 거의 한달이 지났다.

 

3년을 일하고 퇴사하면 휴식의 시간이 가지고 싶었지만

지금 상황을 알기에 그러지 못했다.

 

결혼도 하고 혼자가 아니기에...

열심히 해야한다고 머리는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래서 짜증이 나나보다...

 

나름대로 좋아하던 게임도 접고 매일 5시간씩은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공부 시간을 2배로 늘리려고 계획했는데

그럴려고 했는데...

 

와이프 눈에는 그저 안하는 것처럼 보였나보다

그래서 나도 짜증이 났다.

 

결론은 내가 열심히 안한 탓이다.

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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